'너목보8' 김종국 "MC인 것 자랑스러워..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녹화 잘돼"

지민경 2021. 1. 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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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너목보8'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시즌8에서도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다시 한 번 MC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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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너목보8'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시즌8에서도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다시 한 번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특은 "제2의 전국노래자랑을 꿈꾼다는 말을 제가 시즌5때부터 드렸는데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이제 실력자 음치가 있겠어 하시는데 대한민국은 대단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탄탄하게 잘 만들어주시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이번 시즌에 대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나왔다. 정말 짠 것 처럼 우리가 원하는 흐름대로 실력자 분들과 음치분들이 조합이 잘 됐다. 저희가 MC인게 자랑스러울 만큼 녹화가 잘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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