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삼육대 전 부총장 정년퇴임..23년 교직생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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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부총장을 역임한 정광호 건축학과 교수가 지난 27일 삼육대학교회에서 정년퇴임 감사예배에 참석해 23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교수는 부총장 재임 시절 삼육대 개교 이래 최대 규모로 지어진 미래관(현 다니엘관, 요한관) 건축 사업을 마무리했다.
정 교수는 정년퇴임 감사예배에서 "부족하지만 삼육대에서 여러 보직을 통해 봉사할 수 있어 참으로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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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삼육대는 부총장을 역임한 정광호 건축학과 교수가 지난 27일 삼육대학교회에서 정년퇴임 감사예배에 참석해 23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1978년 한국전력기술에서 경력을 시작한 정 교수는 1998년 건축부장으로 회사를 퇴직하고 같은 해 삼육의명대 건축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2006년 삼육대와 의명대 통합 이후에는 부총장, 사무처장, 문화예술대학장, 사회교육원장, 캠퍼스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나섰다.
정 교수는 부총장 재임 시절 삼육대 개교 이래 최대 규모로 지어진 미래관(현 다니엘관, 요한관) 건축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회교육원장 재직 당시에는 삼육대 원격평생교육원을 창설했다.
현재는 삼육대 캠퍼스사업단장으로서 왕숙신도시 삼육대 바이오헬스 융합연구센터와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정 교수는 국방부 특별건설심의위원, 경기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 기술자문위원, SH공사 건설기술자문위원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자문활동도 펼쳐왔다.
정 교수는 정년퇴임 감사예배에서 "부족하지만 삼육대에서 여러 보직을 통해 봉사할 수 있어 참으로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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