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단재로 왕복 6차로 확장 2024년 전 구간 완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가 동남부권 주 진입도로인 고은사거리에서 지북교차로까지 단재로를 오는 2024년까지 왕복 6차로로 확장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동남지구와 방서, 지북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 증가 등으로 교통체증이 가중됨에따라 LH,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공사를 벌여 기존 4차로 도로를 6차로로 확장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이 도로의 전 구간이 확장되고 2023년 말 완료되는 청주시 3차 우회도로가 개통하면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동남부권 주 진입도로인 고은사거리에서 지북교차로까지 단재로를 오는 2024년까지 왕복 6차로로 확장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동남지구와 방서, 지북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 증가 등으로 교통체증이 가중됨에따라 LH,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공사를 벌여 기존 4차로 도로를 6차로로 확장하기로 했다.
지북교차로에서 청남농협까지 구간은 올해 말 사업에 들어가 2023년 준공할 계획이며 청남농협에서 효촌교차로 구간은 2022년 6월에 준공하기로 했다.
또 효촌교차로에서 고은사거리 구간은 올해 2월 사업에 착공해 2024년 확장을 마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 도로의 전 구간이 확장되고 2023년 말 완료되는 청주시 3차 우회도로가 개통하면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신규확진 112명…사망자 6명 추가
- [친절한 대기자]공수처법 합헌, 공수처 통제는 누가하나?
- 권은희 "安 입당? 누군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만 피운다"
- 정 총리 "거리두기 조정, 상황 더 지켜보고 신중하게"
- 美·中, 대만 놓고 '장군멍군'…"약속 이행" vs "독립은 곧 전쟁"
- 자가격리 중 시설·병원서 난동부린 외국인 현행범 체포
- [이슈시개]류호정 비서 해임 놓고 '부당 해고' 논란
- '집안일 엄마몫?'…英 코로나 광고 성차별 논란에 철회
- 警 '이용구 무마 의혹' 지휘라인 조사…"관련자 진술 달라"(종합)
- 잔혹했던 여행 가방 속 아동 감금 살해…오늘 항소심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