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단재로 왕복 6차로 확장 2024년 전 구간 완공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 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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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동남부권 주 진입도로인 고은사거리에서 지북교차로까지 단재로를 오는 2024년까지 왕복 6차로로 확장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동남지구와 방서, 지북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 증가 등으로 교통체증이 가중됨에따라 LH,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공사를 벌여 기존 4차로 도로를 6차로로 확장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이 도로의 전 구간이 확장되고 2023년 말 완료되는 청주시 3차 우회도로가 개통하면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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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빚는 단재로. 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동남부권 주 진입도로인 고은사거리에서 지북교차로까지 단재로를 오는 2024년까지 왕복 6차로로 확장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동남지구와 방서, 지북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 증가 등으로 교통체증이 가중됨에따라 LH,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공사를 벌여 기존 4차로 도로를 6차로로 확장하기로 했다.

지북교차로에서 청남농협까지 구간은 올해 말 사업에 들어가 2023년 준공할 계획이며 청남농협에서 효촌교차로 구간은 2022년 6월에 준공하기로 했다.

또 효촌교차로에서 고은사거리 구간은 올해 2월 사업에 착공해 2024년 확장을 마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 도로의 전 구간이 확장되고 2023년 말 완료되는 청주시 3차 우회도로가 개통하면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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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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