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귀여운 빵 주문 '연예뉴스 1위'→"의도치 않았음" 본인 이모티콘으로 '깜짝'

김은애 2021. 1. 29.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뱅 탑이 엉뚱한 빵 주문으로 많이 본 연예뉴스 1위에 오른 가운데 깜짝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도치 않았음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탑은 깜짝 놀란 듯한 자신의 이모티콘으로 답장을 보내 웃음을 유발한다.

앞서 탑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내돈내산태어나기전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유명 빵집에서 빵을 배달시킨 내역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뱅 탑

[OSEN=김은애 기자] 빅뱅 탑이 엉뚱한 빵 주문으로 많이 본 연예뉴스 1위에 오른 가운데 깜짝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도치 않았음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탑과 지인의 대화가 담겨 있다. 특히 지인은 탑의 기사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많이 본 연예뉴스 1위에 오른 것을 언급했다.

이에 탑은 깜짝 놀란 듯한 자신의 이모티콘으로 답장을 보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팬들은 진정한 셀러브리티라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빅뱅 탑

앞서 탑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내돈내산태어나기전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유명 빵집에서 빵을 배달시킨 내역을 공개했다. 탑은 슈크림빵, 월병, 야채사라다빵, 소시지피자, 팥빙수, 피자빵 등 총 2만9600원어치를 주문했다.

특히 탑은 '가게 사장님'에게 남기는 말에 "저는 서른 다섯 살. 우리 엄마랑 아빠가 XXX(빵가게 이름)에서 처음 만나서 저를 나으신 그 집"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내용은 기사로 이어졌고, 탑은 의도치 않았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탑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