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 네트워크 선정 선발투수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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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MLB 네트워크가 선정한 올시즌 선발투수 순위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5위를 기록한 류현진은 이로써 2년 연속 톱10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이적한 류현진은 60경기 단축 시즌에서 12차례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고, 2년 연속으로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MLB 최고 수준의 투수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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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MLB 네트워크가 선정한 올시즌 선발투수 순위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5위를 기록한 류현진은 이로써 2년 연속 톱10에 진입했습니다.
투수 랭킹 톱10 중 아시아 출신 선수는 류현진이 유일합니다.
LA 다저스의 간판 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류현진 다음인 7위에 랭크됐습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이적한 류현진은 60경기 단축 시즌에서 12차례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고, 2년 연속으로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MLB 최고 수준의 투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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