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김종국 "짠 것처럼 재밌게 나왔다, MC라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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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8' 가수 김종국이 녹화 소감을 밝혔다.
Mnet 음악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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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8' 가수 김종국이 녹화 소감을 밝혔다.
Mnet 음악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선영CP, 황나혜PD,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참석했다.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미국, 영국, 독일, 말레이시아,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등 전 세계 15개국에 포맷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김종국은 "녹화를 해보지 않았나.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재밌게 나왔다. 잘 떨어졌다. 정말 짠 것처럼 우리가 원하는 흐름대로 많은 실력자, 음치 분들이 잘 조합됐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MC인 게 자랑스럽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나혜는 "이번에 4번째로 '너목보'를 하게 됐는데, 구성을 바꿔서 더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코로나로 지쳐있으실 텐데 힐링을 하실 수 있게 잘 준비해봤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너목보8' 첫 회에서는 가수 비가 게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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