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문화예술도 책으로"..예술도서 판매 3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초까지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이 집에서 책으로 예술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는 29일 예술 분야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 대비 올해 초 예술 분야 도서 판매량이 3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 만큼 예술 분야 도서의 성장세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구석 미술관' 등 꾸준히 인기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연초까지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이 집에서 책으로 예술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는 29일 예술 분야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 대비 올해 초 예술 분야 도서 판매량이 3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림 그리기나 클래시 감상 등의 취미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 ‘누구나 쉽게 그리는 마법의 수성펜 수채화: 기초·중급편’‘시크릿 캐릭터 드로잉’ 등 드로잉 관련 도서를 비롯해 ‘90일 밤의 클래식’ ‘LP로 듣는 클래식’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 등 클래식 음악 관련 도서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인기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의 운영자 조원재 작가의 교양 미술서 ‘방구석 미술관’은 도서가 출간된 2018년 8월 이후 매년 꾸준히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기록했다. 책은 종합 베스트셀러에도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책은 출간 이후 예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도서가 다수 출간되는 등 예술 분야 도서 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예술 분야 도서의 주요 구매자는 40대가 41.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도 24.6%의 비율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남녀 성비는 3 대 7로 여성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예스24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 만큼 예술 분야 도서의 성장세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잇따른 목사 안수증 허위 논란…목사 되는 과정은?
- 물들어오자 ‘가덕신공항’ 노젓는 與… “野 반대해도, 전쟁나도 추진”(종합)
- “온 나라 떠들썩하게 만든 책임져야” …‘라임 사태’ 이종필, 징역 15년(상보)
- 신고가서 1억2000만원 뚝…대치은마에 무슨 일이?
- '싱어게인' 30호 이승윤 "특별한 음악 하려는 사람 아냐"
- "상상도 못할 악랄한 범죄" '의붓아들 가방 감금 살해범 항소심서 징역 25년
- ‘BJ 시켜줄게’ 10대 꼬드겨 마약 투약 ‘20대 구속’
- 현아 "미주신경성 실신 전보다 나아져, 현재 체중 43kg"
- 조수진, '후궁' 발언 사과에도…與 "반성하면 의원직 사퇴해야"
- "리얼돌 수입 금지, 성적 자기결정권·행복 추구권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