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에서 가족 호캉스하고, 정통 일식 조찬 먹어볼까

유승목 기자 2021. 1.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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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이 호텔이 자랑하는 최상급 객실과 파인 다이닝을 엮은 럭셔리 호캉스(호텔+바캉스) 상품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호텔 스위트 객실에서 투숙을 하면서 최상층에 위치한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에서 정통 일식 조찬을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브랙퍼스트 앳 스시조(Exclusive Breakfast at Sushi Cho·세금 및 봉사료 포함 43만5600원)' 패키지를 오는 3월31일까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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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최상급 스위트 객실 투숙과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 조찬 포함한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 선봬
웨스틴 조선 서울이 스위트객실 투숙과 호텔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의 조찬을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브랙퍼스트 앳 스시조'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이 호텔이 자랑하는 최상급 객실과 파인 다이닝을 엮은 럭셔리 호캉스(호텔+바캉스) 상품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호텔 스위트 객실에서 투숙을 하면서 최상층에 위치한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에서 정통 일식 조찬을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브랙퍼스트 앳 스시조(Exclusive Breakfast at Sushi Cho·세금 및 봉사료 포함 43만5600원)' 패키지를 오는 3월31일까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주니오 스위트 또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단 하나뿐인 객실인 로얄 스위트 객실에서 투숙이 가능하다. 특히 로얄 스위트 객실은 침실이 2개로 구성돼 별 다른 추가 요금 없이 최대 4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가족이나 친구들끼지 특급호텔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투숙객들은 엄선된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스시조 정통 일식 조찬을 즐길 수 있다. 식당 프리이빗 룸에 마련된 한 상 차림으로 일반적인 뷔페 형식의 조식과 차이가 있단 설명이다.

주니어 스위트 타입을 선택한 고객은 원기회복에 탁월한 완도산 전복을 넣은 전복죽이 메인인 '전복죽 정식'이 제공된다. 쌀쌀한 겨울 아침 입맛을 돋우는 계란 찜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메로 된장 구이, 차돌박이 샐러드, 수제 두부와 장국 등을 찬으로 곁들일 수 있다.

로얄 스위트 이용 고객은 반상 타입의 정갈하게 담아낸 찬과 함께 겨울 제철 식재료인 복어를 지리로 끓여낸 나베 스타일의 '복 나베 정식'을 제공한다. 로얄 스위트를 4인으로 투숙할 경우 '복 나베 정식' 또는 '전복죽 정식'을 선택해 4인이 모두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호텔 내 식음 업장에서 이용이 가능한 5만원 레스토랑 할인권을 통해 중식과 석식을 호텔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다. 웨스틴 조선 호텔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당 패키지를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익스클루시브 브랙퍼스트 앳 스시조 숙박권'도 판매한다.

웨스틴 조선호텔 관계자는 "객실 내 와인과 초콜렛, 계절 과일 등을 제공해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기분 좋은 투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유선으로 예약 시 최대 4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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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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