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출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모꼬지' MC 활약

(사진=크리스티안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JTBC ‘비정상회담’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글로컬 MC로 발탁돼 월드스타 수퍼주니어와 함께했다.

크리스티안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관으로 3개월간 열린 온택트 스트리밍으로 열린 ‘모꼬지 대한민국’을 지난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들과 아시아 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문화와 한류생활용품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크리스티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모꼬지 대한민국이 콘텐츠 조회수 2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슈퍼주니어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외국인 최초 MC로 K팝을 글로벌로 알릴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2021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모꼬지 대한민국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함께한 아이돌은 골든차일드, AB6IX, 러블리즈, 디크런치, 동키즈, 디원스, 에이프릴, MCND, 써드아이, 원어스, 세븐어클락, 시그니처, 틴탑 등과 함께 했고 앞으로도 아이돌들과 함께 전 세계 팬들에게 대한민국의 많은 것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크리스티안 인스타그램)

김보영 (kby584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