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이천에 첫 '가전 아울렛' 시범 운영..최대 46% 할인

이현승 기자 2021. 1. 29.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하이마트(071840)가 경기도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첫번째 '가전 아울렛'을 시범 운영한다.

29일 롯데하이마트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가전 아울렛을 5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가 처음 선보이는 가전 아울렛에선 2월 한달 간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가전과 무선청소기, 식기세척기 등 주방·생활가전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46% 할인해 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하이마트(071840)가 경기도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첫번째 '가전 아울렛'을 시범 운영한다. 이월상품이나 진열상품을 최대 46% 할인 판매 한다.

롯데하이마트가 이천에 상설 할인 매장 '가전 아울렛'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 롯데하이마트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가전 아울렛을 5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장 규모는 886제곱미터(약 260평)로 대형가전부터 주방·생활가전까지 6000여개 제품을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가 처음 선보이는 가전 아울렛에선 2월 한달 간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가전과 무선청소기, 식기세척기 등 주방·생활가전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46% 할인해 판다.

삼성전자 800리터 대형 비스포크 냉장고는 판매가보다 31% 저렴한 260만원대에 판다. 위니아 딤채 15kg 세탁기는 34% 낮은 20만원대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제품과 정기 방문 관리 서비스를 함께 파는 하는 '가전케어십' 서비스도 선보인다. '가전케어십' 서비스가 적용되는 제품은 롯데하이마트 가전 클리닝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제품을 분해·청소해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