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포르쉐코리아와 맞손..e스포츠 제휴 이벤트

윤선훈 2021. 1. 29.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포르쉐코리아와 e스포츠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를 모티브로 제작한 '타이칸 4S' 카트가 등장했다.

오는 3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타이칸 4S(8일)' 카트를 매주 얻을 수 있으며, 출석 이벤트와 일일 퀘스트에 참여해 이벤트 아이템 '타이칸 조각'을 모으면 최대 365일 기간제로 교환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러플'에 '타이칸 4S' 카트 등장..e스포츠 대회도 개최
[/사진=넥슨]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포르쉐코리아와 e스포츠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를 모티브로 제작한 '타이칸 4S' 카트가 등장했다. 레전드 등급의 스피드 카트로, 포르쉐의 DNA를 반영한 디자인을 갖췄다.

오는 3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타이칸 4S(8일)' 카트를 매주 얻을 수 있으며, 출석 이벤트와 일일 퀘스트에 참여해 이벤트 아이템 '타이칸 조각'을 모으면 최대 365일 기간제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넥슨은 포르쉐코리아와 손잡고 총 상금 5천만원 규모의 e스포츠 대회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를 개최한다. '타이칸 4S' 카트를 타고 모바일 레이싱 승부를 펼치는 게임 대회로, 인플루언서가 감독이 돼 일반인과 팀을 이루는 '스타컵'과 개인전 '싱글컵' 부문으로 진행된다.

오는 2월 4일까지 '스타컵' 인플루언서를 먼저 모집하며 '스타컵' 팀원 및 '싱글컵' 참가자 접수는 2월 15일부터 시작한다. 이후 대회에 참여할 선수들이 선발되면 예선과 본선을 거쳐 3월 28일 결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타이칸 4S' 카트를 활용한 타임어택 이벤트도 열린다. 2월 8일부터 21일까지 타임어택 모드에서 해당 카트를 타고 미션 트랙을 완주한 이용자 중 주행기록이 빠른 상위 10명에게 매일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톱10에 가장 많이 오른 최종 10명에게는 아이폰12, 아이패드 에어, 에어팟 프로 등 경품을 준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