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네이마르-아구에로, 지난 10년간 남미 베스트11 선정

이균재 2021. 1. 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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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간 남미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자 축구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활약한 남미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중원엔 축구신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앙헬 디 마리아(이상 아르헨티나)와 카세미루(브라질)가 자리했다.

한편 메시와 마르셀루는 2011~2020년 전 세계 베스트11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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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FFHS.

[OSEN=이균재 기자] 지난 10년간 남미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자 축구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활약한 남미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삼바 군단 브라질이 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이름을 올렸고, 라이벌 국가인 아르헨티나가 4명으로 뒤를 이었다. 페루도 1명 포함되며 자존심을 지켰다. 

4-3-3 포메이션에서 전방 스리톱 공격수로는 네이마르(브라질),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 파울로 게레로(페루)가 선정됐다.

중원엔 축구신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앙헬 디 마리아(이상 아르헨티나)와 카세미루(브라질)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마르셀루, 티아구 실바, 다니엘 알베스(이상 브라질),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아르헨티나)가 뽑혔다. 최고의 골키퍼 자리는 줄리오 세사르(브라질)가 차지했다.

한편 메시와 마르셀루는 2011~2020년 전 세계 베스트11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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