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첫 번째 변신..새 이야기 담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2'가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
시나리오·전설영웅 2종·보스·신규 4인 레이드 등이 골자다.
특히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보스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은 신규 4인 레이드 콘텐츠에도 나온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4인 레이드 난이도를 이번에 15단계까지 확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2'가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 시나리오·전설영웅 2종·보스·신규 4인 레이드 등이 골자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븐나이츠2' 시나리오는 빛의 신탁을 받기 위해 홀로 남게 된 루디와 주인공 렌이 속한 여명용병단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루디와 렌이 전설 영웅 '빛의 기사 루디'와 '여명의 뇌룡 렌'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험을 함께 하게 되고 새로운 보스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신규 보스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전투 기술을 갖추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용자들에게 전략적인 팀 구성을 요구한다"고 했다. 특히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보스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은 신규 4인 레이드 콘텐츠에도 나온다. 레이드에서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을 처치하면 신규 장비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4인 레이드 난이도를 이번에 15단계까지 확장했다. 4인 레이드에서 새로운 재화 '문스톤'을 받을 수 있다. '문스톤'은 소환상점에 새롭게 추가된 '선택 확률업 소환'에 이용할 수 있다. 희망하는 전설 영웅의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기능을 갖췄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이 게임을 출시했다.
shaii@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F프리즘] '보편적 재난지원금' 이재명의 추진력
- [TF초점] '엔터'에 꽂힌 네이버·카카오,'해외·콘텐츠' 두 마리 토끼 잡을까
- [TF초점] 포트폴리오 '싹' 바꾼 신세계인터내셔날…체질 개선 속도내나
- '합헌 날개' 단 공수처, 차장도 윤곽 …김학의 사건 이첩 저울질
- 文대통령, '기후·외교·경제' 글로벌 광폭행보 기대와 우려
- 어렵게 오른 국민의힘 지지율…조수진·오세훈 '자중지란'
- [TF초점] "뱀이 됐다"는 현아, 퍼포먼스 퀸 명성 지킬까
- '토스증권' 공식 출범 초읽기…시장안착 위해 남은 과제는?
- [서재근의 Biz이코노미] 美·中은 자국 기업 지원 '혈안'...한국은?
- [TF확대경] 상반기 스크린 수놓는 '여배우 트리플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