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치매예방 건강기능식품개발' 기술이전계약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1. 1. 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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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산학협력단(송창근 단장)은 지난 27일 국립농업과학원, (주)큐비엠과 '견사단백질을 갖는 익힌 누에가공물 및 당귀 추출물을 함유하는 기억력 개선용 조성물,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기술을 (주)큐비엠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송창근 단장은 "대학이 국가연구기관인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한 기술을 산업체로 이전, 활용하는 우수사례"라며 "이번 기술 이전계약이 대학-기업간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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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7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견사단백질을 갖는 익힌 누에가공물 및 당귀 추출물을 함유하는 기억력 개선용 조성물 ,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기술을 (주)큐비엠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림대 제공
한림대 산학협력단(송창근 단장)은 지난 27일 국립농업과학원, (주)큐비엠과 '견사단백질을 갖는 익힌 누에가공물 및 당귀 추출물을 함유하는 기억력 개선용 조성물,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기술을 (주)큐비엠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술은 한림대 산학협력단 일송생명과학연구소, 명지대 산학협력단,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기술이다.

현재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등록을 위한 인체 적용 시험이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연구가 이뤄지면 치료제가 없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천연물 생약 또는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용 특수의료용 식품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송창근 단장은 "대학이 국가연구기관인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한 기술을 산업체로 이전, 활용하는 우수사례"라며 "이번 기술 이전계약이 대학-기업간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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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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