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화폐 설 맞이 혜택 확대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1. 29.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지역경제활성화와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익산시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 혜택을 확대한다.

익산시는 익산다이로움을 2월 한 달 동안 100만 원을 충전한 뒤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서 사용하면 최대 21만 원(충전 시 10% 10만 원, 페이백 10% 10만 원, 이벤트 당첨금 1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지역경제활성화와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익산시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 혜택을 확대한다.

익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익산다이로움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늘리는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익산다이로움을 2월 한 달 동안 100만 원을 충전한 뒤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서 사용하면 최대 21만 원(충전 시 10% 10만 원, 페이백 10% 10만 원, 이벤트 당첨금 1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통시장 안에 있는 상점에서 익산다이로움 카드로 3만 원 이상 결제한 뒤 익산시 홈페이지 등에 접속해 응모하면 선착순 1천 명에게 적립금 1만 원을 충전 지급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다이로움 카드를 이용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착한 소비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