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명품백 눈에 안 들어오는 '인형美'

김예지 2021. 1. 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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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의 앞에는 큼지막한 명품 가방이 놓여 있지만 손태영의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동료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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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카페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의 앞에는 큼지막한 명품 가방이 놓여 있지만 손태영의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 태영의 작은 얼굴과 세련된 이목구비는 공들여 만든 예술 작품 같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태영 언니 인형 같아요", "호수같은 눈에 빠져 들 것 같아요", "가방 잘 어울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동료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는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로 입상해 방송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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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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