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희망 프로젝트' 대구도시철도, 엽서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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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2월1~4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을 접수받는다.
응모된 사연들은 2월5일 오후 2시 공식 채널을 통해 '설'레는 디트로 유튜브 라이브로 소개된다.
홍승활 사장은 "국가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 달성 등 공사에 베풀어 준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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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희망 싣고 소망 담은 DTRO 새해 희망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새해 소망을 담은 사연을 모집한다.
오는 2월1~4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을 접수받는다. 1호선 명덕역,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청라언덕역 등 도시철도 환승역에 설치된 응모함에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사연들은 2월5일 오후 2시 공식 채널을 통해 '설'레는 디트로 유튜브 라이브로 소개된다.
추첨을 통해 희망이 담긴 다양한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방송은 전문 MC가 진행하며, 응모자와 전화 퀴즈 코너도 예정돼 있다. 도시철도 안전 이용과 기초 질서에 관한 퀴즈를 함께 푼다.
추첨에 선정된 시민이나 전화 퀴즈 정답자에게는 홍삼 세트, 커피 티백 세트, 블루투스 마이크 등 푸짐한 선물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지하철 역사에 부착된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홍승활 사장은 "국가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 달성 등 공사에 베풀어 준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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