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덕 서울 마포구의장, 서강대역 임시 선별검사소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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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회는 조영덕(사진) 의장이 지난 28일 서강대역 임시 선별검사소를 격려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는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지속,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적용 등 방역강화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운영중이다.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 속에서도 코로나19와 일선에서 맞서 싸우는 15명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포구의회를 대표해 조영덕 의장이 방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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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서울 마포구의회는 조영덕(사진) 의장이 지난 28일 서강대역 임시 선별검사소를 격려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는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지속,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적용 등 방역강화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운영중이다.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 속에서도 코로나19와 일선에서 맞서 싸우는 15명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포구의회를 대표해 조영덕 의장이 방문한 것이다.
조 의장은 임시선별검사소 현장을 둘러보며 근무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조 의장은 “코로나19라는 무서운 감염병이 창궐함에도 우리가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은 일선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이들 덕분이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방역에 힘쓰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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