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콘서트홀 토요 클래식신예 첼리스트 허정인

최진숙 2021. 1. 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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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허정인이 내달 20일 롯데콘서트홀의 토요 신진 아티스트 무대에 선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허정인이 잡은 주제는 오마주 투 피아티고르스키(Homage to Piatigorsky)다.

허정인은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니콜라우스공을 위해 작곡한 디베르멘토 D장조, 스트라빈스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이탈리아 모음곡의 피아티고르스키 편곡버전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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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허정인 /사진=롯데콘서트홀

[파이낸셜뉴스] ◎···첼리스트 허정인이 내달 20일 롯데콘서트홀의 토요 신진 아티스트 무대에 선다. 롯데콘서트홀은 자신만의 독주회를 열기 쉽지않은 신예 연주자를 물밑 지원하는 취지로 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허정인이 잡은 주제는 오마주 투 피아티고르스키(Homage to Piatigorsky)다. 러시아 첼리스트였던 피아티고르스키(1903~1976)는 작곡가로도 역량을 발휘하며 다양한 편곡을 남겼다. 허정인은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니콜라우스공을 위해 작곡한 디베르멘토 D장조, 스트라빈스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이탈리아 모음곡의 피아티고르스키 편곡버전을 들려준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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