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까지 강풍 주의! 주말엔 추위 풀려요

KBS 2021. 1. 29. 13: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8.3도에 머물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종일 추위가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서울의 낮 기온 6도 등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엔 1에서 5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 밤엔 비가 예상됩니다.

지금도 서해안과 울릉도 독도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엔 1에서 3, 울릉도와 독도엔 5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내린 뒤 오후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겠고, 지금도 전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동안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 2도 부산 3도로 어제보다 5-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7미터까지 거세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기상캐스터:노은지/그래픽:이미지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