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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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일하기좋은직장'(Great Place To Work·GPTW) 주최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GPTW는 미국, 유럽, 중남미 등 세계 60여개 국에서 '신뢰경영지수'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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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일하기좋은직장'(Great Place To Work·GPTW) 주최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GPTW는 미국, 유럽, 중남미 등 세계 60여개 국에서 ‘신뢰경영지수’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조직에 대한 신뢰도, 자부심, 동료애 등 신뢰경영지수와 기업문화 전반을 평가해 선정된다.
특구재단은 직원들의 일·가정양립을 위해 탄력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운영, 56%가 넘는 직원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신입직원 온보딩프로그램, 부서간 교류회, 동호회 활동지원, 생일자간담회 등 다양한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여성직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여성관리자 확대를 목표로 차세대 여성직원 리더십 집체교육, 개인별 교육 지원, 모성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 등도 이번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을, 경영지원단 인재경영실은 대한민국 GWP 혁신리더상을 각 수상했다.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혁신하는 조직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됐다"면서 "건강한 조직문화는 조직구성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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