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공무원 전원 코로나19 음성..청사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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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소속 공무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보성군은 지난 28일 소속 공무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청사를 임시폐쇄하고, 소속 공무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전원 음성 판정에 따라 보성군은 이날 청사 운영을 재개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역민에게 염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하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엄중 문책하고, 공직기강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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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소속 공무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보성군은 지난 28일 소속 공무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청사를 임시폐쇄하고, 소속 공무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전원 음성 판정에 따라 보성군은 이날 청사 운영을 재개했다.
확진 직원이 근무하던 부서 직원 13명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해당 부서에는 관리 인력 5명이 기동 배치돼 현장 업무를 지원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역민에게 염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하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엄중 문책하고, 공직기강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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