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꽁꽁' 언 아파트 고드름 제거..해운대 센텀동로 통제

이유진 기자 2021. 1. 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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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29일 부산지역에서는 고드름 제거 작업으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운대구 센텀동로 5차로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20층에서 누수로 인해 생긴 고드름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통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부산지방 최저기온은 -6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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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제거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29일 부산지역에서는 고드름 제거 작업으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운대구 센텀동로 5차로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20층에서 누수로 인해 생긴 고드름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통제 이유를 설명했다.

차량 통행량이 적어 교통정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부산지방 최저기온은 -6도까지 떨어졌다. 전날 오후 9시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됐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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