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2명 다치고 시설피해 속출..코로나검사소 2곳 운영중단(종합)

권수현 2021. 1. 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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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풍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바람에 날린 시설물에 맞아 2명이 다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두 곳이 시설 파손으로 운영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서울 용산 한남공영주차장과 경기도 과천시청 주차장 등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가 강풍 피해로 운영을 중단했다.

중대본과 지자체에서는 강풍에 대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 177곳의 시설을 고정하거나 운영을 중지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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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화물선 침몰로 1명 실종..공주서 962세대 일시 정전
초속 20.8m 태풍급 강풍에 부산 피해 잇따라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부산에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7분께 부산 연제구 한 빌라 외벽 마감재가 강풍에 떨어져 나가 지상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를 덮쳤다. 차량 덮친 건물 마감재. 2021.1.28 [부산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전국에 강풍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바람에 날린 시설물에 맞아 2명이 다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두 곳이 시설 파손으로 운영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전남 완도 해상에서는 화물선 1척이 침몰해 1명이 실종됐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 오전 10시30시까지 한랭질환자 1명이 발생했으며, 강풍 등으로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서울에서 행인 1명이 공사장 가림막에 맞아 다쳤고 부산에서도 건물 패널이 떨어져 1명이 부상했다.

이날 오전 8시 32분께는 완도 여서도 남동쪽 9.3㎞ 해상에서 제주 선적 화물선 삼성1호(3천582t)가 침몰해 승선원 9명 중 8명이 구조되고 1명은 실종됐다.

강풍에 따른 시설물 피해는 모두 35건으로 집계됐다.

전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대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건물 외벽이 떨어지거나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서울 용산 한남공영주차장과 경기도 과천시청 주차장 등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가 강풍 피해로 운영을 중단했다. 과천시 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는 이날 중으로, 한남공영주차장 검사소는 30일에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충남 공주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설비 고장으로 전날 오후 신관동 일대 962세대가 3시간가량 동안 정전을 겪었다. 현재는 복구 완료된 상태다.

계량기 동파는 272건이 발생했다.

바람에 쓰러진 나무 (청주=연합뉴스) 28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도로에 가로수가 바람에 쓰러져있다. 2021.1.28 [충북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및 DB 금지] kw@yna.co.kr

도로는 전남 구례와 진도, 전북 남원, 경남 함양, 제주 등의 산간 도로를 중심으로 8곳이 통제되고 있다.

선박은 72개 항로 여객선 93척과 53개 항로 유·도선 69척의 발이 묶여 있다.

항공편은 모두 정상 운항 중이다.

국립공원은 무등산·지리산·내장산·덕유산 등 6개 국립공원 159개 탐방로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중대본과 지자체에서는 강풍에 대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 177곳의 시설을 고정하거나 운영을 중지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또 양식장 등 수산 시설 1만4천380건을 결박하고 선박 2만3척172척을 대피시켰다.

소방은 인력 1천930명과 장비 547대를 동원해 파손된 간판과 낙하물 등에 대해 모두 397건의 안전조치를 했다.

강풍에 파손된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시설물이 강한 바람에 의해 파손돼 널브러져 있다. 해당 선별진료소는 다음날 보수작업을 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운영을 재개한다. 2021.1.28 hwayoung7@yna.co.kr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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