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예결특위, 1회 추경예산 1조4139억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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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8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각 상임위별로 검토과정을 거쳐 올라온 당초 본예산 1조4128억2700만원보다 11억4500만원(0.08%)이 증액된 1조4139억7200만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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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8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각 상임위별로 검토과정을 거쳐 올라온 당초 본예산 1조4128억2700만원보다 11억4500만원(0.08%)이 증액된 1조4139억7200만원 규모이다.
세입 예산은 법인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2억2200만원, 농어촌버스재정지원금 7억6400만 원, 지역방역일자리사업 1억5900만원으로 국‧도비 보조금 11억4500만원을 증액했다.
세출 예산으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 2억2700만원,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 2억2200만원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시내농어촌버스 재정지원금 129억2700만원, 폐자원에너지화시설 민간위탁처리 118억4400만원으로 2021년도 본예산 자체사업 삭감액을 활용해 증액 편성했다.
지해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했으며, 건전재정 확보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심사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에서 확정 가결된 군산시의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2월5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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