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소속사 측 "법적 대응할 것"(공식)

김나영 2021. 1. 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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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 의혹에 휩싸인 배우 박은석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9일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K스포츠에 "최근 소장을 받아 내용을 확인했고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텐아시아는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의혹으로 A씨로부터 500만원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위자료를 청구한 A 씨는 "박은석이 연극 배우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저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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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허위사실 유포 의혹에 휩싸인 배우 박은석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9일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K스포츠에 “최근 소장을 받아 내용을 확인했고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텐아시아는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의혹으로 A씨로부터 500만원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허위사실 유포 의혹에 휩싸인 배우 박은석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DB
보도에 따르면 박은석은 지난해 12월 3일 서울북부지법 위자료 청구소송에 피소됐다.

위자료를 청구한 A 씨는 “박은석이 연극 배우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저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은석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구호동과 로건 리 역을 오가며 활약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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