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고층 건물에 송곳 같은 고드름이 주렁주렁..위험천만

유영규 기자 2021. 1. 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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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 35분쯤부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한 건물 고드름 제거작업으로 센텀동로 5차로 400m 구간이 3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고드름은 건물 누수로 인해 발생했으며 18층부터 20층 사이에 30~50㎝ 길이로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소방이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해 오후 1시쯤 고드름 제거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도로 통행량이 적어 통제로 인한 차량정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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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 35분쯤부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한 건물 고드름 제거작업으로 센텀동로 5차로 400m 구간이 3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고드름은 건물 누수로 인해 발생했으며 18층부터 20층 사이에 30~50㎝ 길이로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소방이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해 오후 1시쯤 고드름 제거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도로 통행량이 적어 통제로 인한 차량정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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