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센티네오 "'내가 사랑했던', 내 인생을 통째로 뒤바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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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아 센티네오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에 대해 말했다.
노아 센티네오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는 물론, 다양한 넷플릭스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피날레로, 신나는 고등학교 마지막 해를 보내는 라라 진(라나 콘도어)이 피터(노아 센티네오)와 꿈꿨던 대학 생활에 차질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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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노아 센티네오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에 대해 말했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의 온라인 간담회가 29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원작 작가 제니 한을 비롯해 배우 라나 콘도르, 노아 센티네오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노아 센티네오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는 물론, 다양한 넷플릭스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때문에 노아 센티네오는 '넷플릭스의 아들'이라고 불리기도.
이날 노아 센티네오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가 본인에게 어떤 의미냐고 묻는 질문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꿔준 작품"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노아 센티네오는 "내 삶을 완전히, 영구적으로 변화시킨 작품이다. 이 대답에는 물론 제니 작가님을 포함한다. 제 가족이나 지인 등, 주변을 돌볼 수 있게 해준 작품이며,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유명 제작진들과도 만날 수 있었다. 이 영화로 인해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됐다. 수많은 제작진분들과 넷플릭스, 그리고 작가님께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피날레로, 신나는 고등학교 마지막 해를 보내는 라라 진(라나 콘도어)이 피터(노아 센티네오)와 꿈꿨던 대학 생활에 차질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몰래 적었던 러브레터가 자신도 모르게 발송되면서 벌어지는 라라 진의 이야기를 사랑스럽고 설렘 가득하게 그려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2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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