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식 임업후계자협회 지회장, "밀양 산림경영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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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 밀양시지회 제6대 지회장에 최금식(62) 수석 부회장이 29일 취임했다.
그는 "그동안 선임 회장들의 노고와 정성을 이어받아 임기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임업인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회를 더욱 활성화해 산림경영 기반을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 놓겠다"면서 "또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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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 밀양시지회 제6대 지회장에 최금식(62) 수석 부회장이 29일 취임했다.
밀양에서 도림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는 최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총회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회원들로부터 전임 이상원 회장과 다양한 협동심과 리더십 등을 전폭 지지받아 회장직을 이어 받았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신임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전체 회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앞으로 회원들 간 소통의 가교역활에 더욱 주력해 회원들의 단합과 회원 중심의 지회 운영을 통해 산림자산의 미래가치를 확장하는 데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 선임 회장들의 노고와 정성을 이어받아 임기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임업인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회를 더욱 활성화해 산림경영 기반을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 놓겠다"면서 "또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전 회원들이 소중한 역할을 제게 맡겨준 것은 임업발전에 앞장서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지회 회원들의 위상은 물론 소득증대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코로나19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산재해 있으나 반드시 극복해 장족의 발전을 이룬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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