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강풍 계속..전라도 서해안 오후까지 눈

이정훈 입력 2021. 1. 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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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동안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정도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일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가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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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동안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정도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일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가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오후까지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곳곳에 다시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5에서 8m에 이르는 매우 거센 파도가 치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물결이 최고 3에서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이 해안가로 밀려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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