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작년 매출액 전년 比 35% 증가..영업적자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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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220100)은 지난해 매출액 110억1330만원, 영업익 48억7033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9%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약 537억원)은 이어졌다.
회사 측은 "방사성의약품 매출 증가 및 FC303(전립선 진단용) 해외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인한 매출액 증가했다"면서도 "신약개발에 따른 R&D비용 증가로 인한 영업손실 지속됐고, 전환사채 전환권대가 공정가치 평가손실로 인한 당기순손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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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퓨쳐켐(220100)은 지난해 매출액 110억1330만원, 영업익 48억7033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9%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약 537억원)은 이어졌다. 특히 당기순손실은 2019년 54억891만원에서 지난해 231억9362만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 측은 “방사성의약품 매출 증가 및 FC303(전립선 진단용) 해외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인한 매출액 증가했다”면서도 “신약개발에 따른 R&D비용 증가로 인한 영업손실 지속됐고, 전환사채 전환권대가 공정가치 평가손실로 인한 당기순손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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