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꿈이있는 교회' 방문자, 코로나19 검사요망

이진경 2021. 1. 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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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은 '꿈이있는교회'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9일 광주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동구 계림동에 위치한 '꿈이있는교회(동구 무등로 304번길 13, 계림동 849)'를 방문했거나 예배에 참석한 경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한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TCS국제학교에 이어 안디옥교회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광주시 누적 확진자는 29일 오전 11시 50분 기준으로 1,7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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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광주광역시청은 '꿈이있는교회'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9일 광주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동구 계림동에 위치한 '꿈이있는교회(동구 무등로 304번길 13, 계림동 849)'를 방문했거나 예배에 참석한 경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한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TCS국제학교에 이어 안디옥교회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광주시 누적 확진자는 29일 오전 11시 50분 기준으로 1,733명이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54명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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