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모남3' 라나 콘도르 "K뷰티 좋아해 韓 촬영 행복, 천국인줄"

이민지 2021. 1.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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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콘도르가 한국 촬영이 행복했다고 밝혔다.

1월 29일 진행된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마지막 편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온라인 간담회에서 라라진 역 라나 콘도르가 한국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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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라나 콘도르가 한국 촬영이 행복했다고 밝혔다.

1월 29일 진행된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마지막 편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온라인 간담회에서 라라진 역 라나 콘도르가 한국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한 라나 콘도르는 "촬영 막바지에 한국에서 촬영했다. 한국에 처음 간거였고 한국 K뷰티를 너무 좋아해서 쇼핑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음식, 사람들, 문화 모두 멋지고 즐겼던 기억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편만 생각해도 세트장이 3군데였는데 시즌3를 찍으며 이렇게 멋지게 세계관이 확장된게 실감나지 않고 대단하다 느껴졌다. 그와 함께 라라진의 세계도 성장해 감개무량했다"고 말했다.

라라진은 "한국 촬영진과 함께 하며 다양한 촬영 방식을 경험한 것도 좋았다. 휴식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는데 한국 자체가 멋진 명소에서 촬영해 모두 즐기면서 촬영했다. 시장에서 만두와 국수를 8시간 먹었다. 천국인 줄 알았다. 행복했다. 내 커리어 하이라이트이지 않을까 싶고 언젠가 한국에 다시 가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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