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태화강생태관 '사계절 생태체험교실' 온라인 재개

김기열 기자 2021. 1.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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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태화강생태관의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 강의로 재개한다.

울주군은 2월부터 12월까지 태화강 주변 자연 속에서 동식물을 탐구하며 지역적 특색을 살린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강의로 진행되며, 코로나가 안정되면 태화강 생태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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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생태관. ©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주군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태화강생태관의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 강의로 재개한다.

울주군은 2월부터 12월까지 태화강 주변 자연 속에서 동식물을 탐구하며 지역적 특색을 살린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생태교육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와 넷째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매월 다른 주제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은 연말까지 56회에 걸쳐 56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각 강좌에는 생태관 견학과 이론 강의,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오감 만족 생태체험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강의로 진행되며, 코로나가 안정되면 태화강 생태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달인 2월에는 생태교육 프로그램 '물고기는 어떻게 숨을 쉴까' 주제로 물고기의 몸 구조와 물고기가 숨을 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물고기 쿠키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생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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