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식] 코로나19 역학 조사 기간 2일→5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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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확진자 접촉일이나 증상 발현일 2일 전으로 돼 있던 기존의 역학 조사 범위를 확진자 접촉일이나 증상 발현일 5일 전으로 확대했다.
인구 9만 명인 동해에서는 지난 28일 현재 확진자 234명이 발생했다.
동해시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한 2020년 제5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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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강원 동해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확진자 접촉일이나 증상 발현일 2일 전으로 돼 있던 기존의 역학 조사 범위를 확진자 접촉일이나 증상 발현일 5일 전으로 확대했다.
또 확진자가 거짓말을 하거나 기억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최대 14일까지 접촉자를 파악하기로 했다.
인구 9만 명인 동해에서는 지난 28일 현재 확진자 234명이 발생했다.
동해시 4년 연속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선정
(동해=연합뉴스) 동해시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한 2020년 제5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운영,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해시는 2017년부터 연속으로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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