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신규 영웅·시나리오 추가 '인기 상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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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시나리오와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9일 넷마블에 따르면 전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나리오와 전설 영웅 2종, 신규 보스 및 4인 레이드를 추가했다.
2월 4일까지는 방치형 필드의 기존 재화인 '지도'와 신규 재화인 '고급 지도'를 소모해 플레이하면 각종 보상과 전설 무기 소환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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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시나리오와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이뤄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29일 넷마블에 따르면 전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나리오와 전설 영웅 2종, 신규 보스 및 4인 레이드를 추가했다.
새로운 시나리오는 빛의 신탁을 받기 위해 홀로 남게 된 루디와 렌이 속한 여명용병단의 여정을 그렸다. 이용자는 루디와 렌이 전설 영웅 ‘빛의 기사 루디’와 ‘여명의 뇌룡 렌’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보스도 등장한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기술을 보유해 전략적인 팀 구성을 요구한다. 특히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보스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은 신규 4인 레이드 콘텐츠에도 등장한다. 레이드를 통해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을 제압하면 신규 장비 세트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기존 4인 레이드의 난이도를 15단계까지 확장했다, 새로운 재화 ‘문스톤’도 선보인다. ‘문스톤’은 소환상점에 추가되는 ‘선택 확률업 소환’에 이용할 수 있다. 선택 확률업 소환은 이용자가 희망하는 전설 영웅의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콘텐츠다.
이외에도 신성력을 1단계에서 2단계로 확장했다. 2단계는 상태이상 효과 유지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넷마블은 대규모 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 10일까지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100회 영웅 뽑기권, 전설 강화석 등을 지급한다. 2월 4일까지는 방치형 필드의 기존 재화인 ‘지도’와 신규 재화인 ‘고급 지도’를 소모해 플레이하면 각종 보상과 전설 무기 소환권도 제공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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