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감자·배추농가 돕는다'..장수군, 75농가에 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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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지난해 가격폭락으로 큰 피해를 본 양파와 노지 감자, 가을배추를 경작한 농가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가격이 폭락해 큰 손해를 본 양파와 노지 감자, 가을배추의 생산농가를 지원한다.
올해 75농가에 4억원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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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지난해 가격폭락으로 큰 피해를 본 양파와 노지 감자, 가을배추를 경작한 농가를 지원한다.
장수군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의 지원 농산물에 지난해 품목별 기준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시장가격 이하로 떨어진 농산물의 경작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농작물 생산비용과 유통 비용이 시장가격보다 높으면 그 차액을 보전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해 가격이 폭락해 큰 손해를 본 양파와 노지 감자, 가을배추의 생산농가를 지원한다. 올해 75농가에 4억원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상자는 내달 17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 군내 농업인이 지속 가능한 농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2022년에도 많은 농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돈 버는 농업·농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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