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이낙연 "가덕 신공항 특별법, 2월 반드시 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당 지도부와 함께 부산을 찾아 부산시당에서 진행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부산 시민에게 더 이상의 희망고문을 드리지 않겠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설령 야당 지도부가 반대한다고 해도 저희는 갈 길을 가겠다."라며, 민주당 단독 처리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개항도시이자 동아시아 핵심 물류 허브로 키워가겠다."라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덕신공항 특별법 처리를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당 지도부와 함께 부산을 찾아 부산시당에서 진행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부산 시민에게 더 이상의 희망고문을 드리지 않겠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 지도부를 겨냥해 "제1야당도 가덕도 신공항 처리에 동참하겠다고 빨리 약속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설령 야당 지도부가 반대한다고 해도 저희는 갈 길을 가겠다."라며, 민주당 단독 처리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개항도시이자 동아시아 핵심 물류 허브로 키워가겠다."라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현아 “미주신경성 실신, 체중 미달되면 쓰러져…45kg 유지하려 노력”
- 초밥 만지작거리다 쏟은 아이…엄마 행동 뭇매
- 뽀요이스 · 북원추…'북한 원전 추진' 폴더 삭제
- 마스크 덕에 숨결 확인…아르헨티나 노인 산 채로 화장될 뻔
- 구리시장, 3조 원 사업 앞두고 골프 치고 고급 식당
- 이동건, 절친과의 회동…조윤희와 이혼 후 첫 근황
- 돌 지난 아들 두고 참전 김 일병, 71년 만에 가족 품으로
- 트와이스 쯔위 본가서 사라진 '굿즈'…알고 보니 가정부 소행
- '시신 발견' 1달 전 그곳에…흉가 체험 유튜버에 끙끙
- “3개월 딸 안 자고 운다고 발로 밟았다”…친권 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