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이낙연 "가덕 신공항 특별법, 2월 반드시 처리"

강민우 기자 2021. 1. 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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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오늘(29일) 당 지도부와 함께 부산을 찾아 부산시당에서 진행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부산 시민에게 더 이상의 희망고문을 드리지 않겠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설령 야당 지도부가 반대한다고 해도 저희는 갈 길을 가겠다."라며, 민주당 단독 처리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개항도시이자 동아시아 핵심 물류 허브로 키워가겠다."라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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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도 신공항 외치는 이낙연·부산시장 예비후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덕신공항 특별법 처리를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당 지도부와 함께 부산을 찾아 부산시당에서 진행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부산 시민에게 더 이상의 희망고문을 드리지 않겠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 지도부를 겨냥해 "제1야당도 가덕도 신공항 처리에 동참하겠다고 빨리 약속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설령 야당 지도부가 반대한다고 해도 저희는 갈 길을 가겠다."라며, 민주당 단독 처리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개항도시이자 동아시아 핵심 물류 허브로 키워가겠다."라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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