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획조정실장에 장흥 출신 행안부 문영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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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에 문영훈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이 29일 임명됐다.
문 실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장흥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4년 공직에 입문한 후 행정안전부 지방경쟁력지원과장, 지역경제과장, 자치제도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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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신임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에 문영훈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이 29일 임명됐다.
문 실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장흥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4년 공직에 입문한 후 행정안전부 지방경쟁력지원과장, 지역경제과장, 자치제도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영국 버밍햄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서울대에서 지역개발 분야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구적이고 열정적인 행정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CS(고객만족) 개념을 행정기관에 도입해 고객만족 혁신의 성공 신화를 이끌어낸 주역으로, 국외 직무파견, 청와대 행정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등 다양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탁월한 기획능력 외에도 열정과 추진력이 뛰어난 행정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어 다양한 공직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뉴딜 기반의 역점사업 추진과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향상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광휘 전 실장은 2년4개월여 간 근무하는 동안 국비 2조원 시대 달성,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실현 본격화, 공공기관 혁신, 광주형 AI-뉴딜 비전 수립 등 많은 공적을 남기고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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