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온라인 소포장 육류 매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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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소포장 육류 제품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3%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이들 20여개 제품의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는 온라인몰 또는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량씩 먹거리를 구입하는 트렌드가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고 올해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소포장 육류 간편식의 라인업을 약 30여종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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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소포장 육류 제품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3%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포장 육류 간편식 라인업을 약 30여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신세계푸드의 육류 가정간편식(HMR) 50여종 중 소포장 육류 제품은 20여종이다. 지난해 이들 20여개 제품의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카테고리는 구이용 돼지고기와 닭고기다. '올반 우삼겹'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7%, '닭다리 순살 스테이크'는 350%나 급증했다. 캠핑지에서 간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는 소포장 구이용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춘천식 닭갈비나 고추장 돼지불백 등 밥반찬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소포장 양념육 제품의 매출액도 1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는 온라인몰 또는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량씩 먹거리를 구입하는 트렌드가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고 올해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소포장 육류 간편식의 라인업을 약 30여종까지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육류 구매를 경험해 본 소비자들이 품질과 맛, 위생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온라인 구매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관련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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