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株 줄줄이 상승..AP위성 장중 한때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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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에서 우주항공주가 줄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쎄트렉아이(099320), AP위성(211270)은 각각 3.22%, 20.45% 상승 중이다.
AP위성은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오는 3월 한국우주항공연구원(항우연) 주도로 우리나라 차세대 중형위성 1호를 발사할 예정인 가운데 KAI를 비롯해 민간이 주도하는 향후 위성 개발에 한화(000880),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AP위성 등 상장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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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에서 우주항공주가 줄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 기준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전날보다 800원(2.57%) 상승한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쎄트렉아이(099320), AP위성(211270)은 각각 3.22%, 20.45% 상승 중이다. AP위성은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오는 3월 한국우주항공연구원(항우연) 주도로 우리나라 차세대 중형위성 1호를 발사할 예정인 가운데 KAI를 비롯해 민간이 주도하는 향후 위성 개발에 한화(000880),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AP위성 등 상장사가 참여한다.
한화와 한화시스템은 각각 위성 추진계, 전자광학시스템 개발에 참여한다. AP위성은 원격측정명령계와 조립 및 시험을, 쎄트렉아이의 경우 지상 관제수신, 영상처리를 담당한다.
영풍정밀(036560), 엘티씨(170920), 두원중공업 등은 위성에 들어가는 구성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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