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동산시장 회복기 진입 전망..토지 기대심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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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부동산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
이성용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양영준 제주대학교 부동산관리학과 교수는 29일 제주도내외 부동산 전문가 99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담긴 '2021년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전망 및 시사점'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제주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에서 회복기로 진입해 2022년에는 완전히 회복기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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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올해 제주 부동산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
이성용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양영준 제주대학교 부동산관리학과 교수는 29일 제주도내외 부동산 전문가 99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담긴 '2021년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전망 및 시사점'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제주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에서 회복기로 진입해 2022년에는 완전히 회복기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와 토지의 경우 '회복기'라고 전망한 비율이 각각 전체의 40.4%, 39.4%로 가장 높았다. 단독주택과 연립·다세대 주택도 각각 전체 응답자의 29.3%, 26.3%가 '회복기'라고 전망했다.
2019년과 2020년에 모두 한 자릿수 응답률을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다.
반면 상가와 오피스텔은 '회복기' 응답률이 모두 10.0%에 그쳐 여전히 침체기라는 전망이 많았다.

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을 보면 주택(단독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의 경우 '보합' 46.5%, '상승' 29.3%, '하락' 24.3%, 상가의 경우 '하락' 51.5%, '보합' 37.4%, '상승' 11.1% 순의 응답률을 보였다.
국내외 경기 침체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 등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토지는 '상승' 36.4%, '보합' 34.3%, '하락' 29.3% 순의 응답률을 보여 여전히 기대심리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딜 개발과 신규 개발사업 추진 예상 등이 그 이유다.
이 선임연구위원과 양 교수는 "제주는 아파트 일변의 도시가 아니라 다양한 주거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주택의 양적공급은 전국 수준을 상회하고 있어 재고 주택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제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들은 특히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을 시급히 추진해 모든 제주도민들이 거주공간에 대한 고민과 불편이 없도록 정책적인 배려를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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