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안지율 2021. 1. 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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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올바른 의식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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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이환주 남원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메시지 피켓을 든 사진을 밀양시 SNS에 게재했다.

박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올바른 의식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한정우 창녕군수와 임영섭 밀양경찰서장, 정영환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총 2억원을 들여 교통표지판과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5억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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