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올바른 의식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이환주 남원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메시지 피켓을 든 사진을 밀양시 SNS에 게재했다.
박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올바른 의식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한정우 창녕군수와 임영섭 밀양경찰서장, 정영환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총 2억원을 들여 교통표지판과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5억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봄, 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진심 남편♥"
- 'S.E.S.' 슈, 멍투성이 팔 공개…"때리지 마세요"
- 장윤정, 공연 티켓 판매 부진에 "내 인기 예전만 못한 탓"
- 무당된 이건주 "신병으로 우울증, 극단적 생각도"
- 35세 고은아, 61세 김장훈과 결혼?…"환갑 사위도 괜찮아"
- 장수원, 최강희 닮은 아내 ♥지상은 공개 "46세에 임신"
- 코요태 빽가 "김종민 11세 연하 여자친구, 부잣집 공주님 느낌"
- 성심당 대전역점, 계속 영업한다…월 임대료 1억3300만원
- 이윤지, 장애 친오빠 언급 "상황이 버겁기도" 고백
- 78세 김용건, '3세 늦둥이' 子 공개…"요새 말 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