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난무', 대토벌전 보스 올돌골 선봬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전략RPG '삼국지난무'에 대토벌전 보스인 올돌골을 추가했다.

대토벌전은 연합원과 협력해 보스를 처치하는 연합 전용 콘텐츠다. 토벌에 참여하면 공헌도에 따라 특수 재화인 난무메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열전 시나리오에 최상위 '지옥' 난도가 공개됐으며 외전 시나리오 서쪽의 책사가 추가됐다. 열전 난도 추가에 맞춰 무장들의 스킬 최고 레벨도 올랐다. 

무장 주유와 왕이도 선보여졌다. 주유는 궁병 병과 무장으로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범위 공격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왕이는 보병 병과 무장으로 아군들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며 일정시간 자신에게 들어오는 일반공격 피해를 무효화하는 스킬을 갖췄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의 콘텐츠 난무연대기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브랜드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난무연대기는 보유하고 있는 무장을 최대한 사용해 무장들의 한계를 시험하는 콘텐츠다. 이번 사전예약에는 기존 및 신규 유저 모두 참여할 수 있고, 참여 유저에게는 픽업 무장 10회 소환 티켓이 제공된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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