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허위사실 유포 의혹→위자료 청구 피소 속 "법적 대응"

윤효정 기자 2021. 1.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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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이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29일 박은석이 지난해 12월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최근 소장을 받아 내용을 확인했다"며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캐스팅 디렉터로 알려진 A씨는 지난해 12월 박은석이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500만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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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박은석이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29일 박은석이 지난해 12월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최근 소장을 받아 내용을 확인했다"며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캐스팅 디렉터로 알려진 A씨는 지난해 12월 박은석이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500만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다.

고소인은 박은석이 지난 2017년 연극 배우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자신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은석은 최근 MBC 관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려동물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과거에 키웠던 반려동물들은 불가피한 이유로 지인들에게 보냈다고 밝히면서 사과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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