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택서 불..70대 할머니 화상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1.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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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할머니가 화상을 입었다.

29일 순천소방에서 따르면 전날 밤 9시 43분쯤 순천시 금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78·여)씨가 발목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주택 45㎡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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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밤 9시 43분쯤 순천시 금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순천소방서 제공
전남 순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할머니가 화상을 입었다.

29일 순천소방에서 따르면 전날 밤 9시 43분쯤 순천시 금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78·여)씨가 발목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주택 45㎡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용품과 관련한 화재 우려가 높다"며 "전기를 쓰는 난방용품은 사용한 다음 반드시 전원을 꺼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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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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