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별관 내 노인 관련 연합회 확진자 발생..10명 추가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1. 1. 29.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대구시청 별관 내 노인 관련 연합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1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9일 0시 현재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 환자는 1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290명이다.

노인 관련 연합회는 경북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단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5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민 기자
대구에서 대구시청 별관 내 노인 관련 연합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1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9일 0시 현재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 환자는 1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290명이다.

노인 관련 연합회는 경북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단체는 대구에 사무실을 두고 주로 경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직원과 가족 등이 확진됐다. 이 단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5명이다.

대구시는 이들이 이용한 시청 별관 식당과 별관 인근 식당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전날 대구 북구 대학생 4명이 확진된데 이어 이날은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크린 골프 연습장과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스크린 골프 연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한편, 대구시는 현재 4곳에서 운영 중인 임시선별진료소를 오는 31일까지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