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귀멸의 칼날' 꺾고 박스오피스 왕좌 탈환..3만 명 동원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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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다시 탈환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28일 하루동안 3만828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9만803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로 하락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만684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만3755명을 기록했다.
3위로 부상한 '세자매'는 5354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1만575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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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소울'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다시 탈환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28일 하루동안 3만828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9만803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로 하락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만684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만3755명을 기록했다. 3위로 부상한 '세자매'는 5354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1만5756명을 기록했다.
4위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은 471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만5338명의 기록을 보였다. 뒤이어 5위로 껑충 오른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일일관객수 1721명, 누적관객수 5195명을 기록했다.
이날 극장가를 방문한 총 관객수난 8만5399명이다. 신작들의 개봉이 이어지며 관객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1만 명대의 고비가 이어진 만큼 더욱 깊은 의미를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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