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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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소재 유통기업 애터미(주)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애터미는 'GPTW(Great Place to Work) Korea'의 '제 19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3년 연속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 위치한 애터미는 현재 해외 17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중견 유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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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공주 소재 유통기업 애터미(주)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애터미는 ‘GPTW(Great Place to Work) Korea’의 ‘제 19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3년 연속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최윤혁 애터미 People & Culture (피플 앤 컬처)팀장은 대한민국 GWP 혁신리더에 각각 선정됐다.
GPTW 는 미국, 유럽, 중남미, 일본, 중국 등 세계 70여 국가와 공동으로 신뢰경영을 연구, 전파하는 기관으로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양질의 일터 및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시상제도다.
애터미는 후츠파나 자율직급제, 아메바조직은 스스로 일하고 싶어 하는 임직원들에게 최대한의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신뢰경영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윤혁 애터미 People&Cultrue 팀장은 “금번 수상을 통해 애터미의 대외 이미지 향상뿐 아니라, 채용브랜딩 확보, 애터미 회원과 사업자들이 회사를 더욱 더 신뢰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계 70개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인증제도인 만큼, 애터미 전 글로벌 법인에도 함께 인증을 획득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 위치한 애터미는 현재 해외 17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중견 유통기업이다. 올해 회계연도 기준 수출액은 2억 달러를 넘어 2010년 첫 수출 이후 2020년까지 누적 수출액은 6억 달러에 달한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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