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더 줘" 공무원에 행패부린 7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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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마스크를 달라며 행패를 부린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3시쯤 광주시 남구청 7층 바닥에 누워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지난주부터 지난 28일까지 3~4차례 걸쳐 행패를 부린 A씨는 다른 사람들보다 마스크를 더 적게 지급받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마스크를 받고도 A씨의 행패가 계속되자 남구청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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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7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3시쯤 광주시 남구청 7층 바닥에 누워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지난주부터 지난 28일까지 3~4차례 걸쳐 행패를 부린 A씨는 다른 사람들보다 마스크를 더 적게 지급받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마스크를 받고도 A씨의 행패가 계속되자 남구청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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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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